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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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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베이커:사내연애에 관한 7가지 질문(Amy Nicole Baker:7 common questions about workplace romance) 사내연애에 대해 고민과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해 조직심리학자인 에이미 베이커가 7가지 질문을 만들고 그에 답을 한다. 한창 입사시즌에 남녀가 한 공간에 일하며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기 쉽다. 에이미 베이커의 질문과 답을 참고하여 연애를 시작하도록 하자. Q1. 직장 동료와 연애해도 괜찮을까요? A1. 경우에 따라 다르다. 직장동료를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진지한 관계를 생각한다면 답은 Sure! 만나도 된다. Q2. 직장 상사와 연애해도 괜찮을까요? A2. No! 직장 상사와의 연애는 안됀다. 권력 관계로 인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상사와 하급자에 대한 연애에 대해 여러가지 부정적인 시선이 생기는데, 보통 이 때 화살은 하급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상사의 직원 평가시 또는 상..
노라 맥클너니:슬픔은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Nora Mclnerny:We don't "move on" from grief. We move forward with it) 누구나 슬픔은 겪는다. 작가 겸 팟캐스트인 노라 맥클너니도 그렇다. 10월 3일, 두 번째 아이를 유산하고 10월 8일, 아버지를 암으로 잃고 11월 25일, 남편이 뇌종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임과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며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 말한다. 하지만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슬픔은 직접 경험하기 전엔 알 수 없는 것들이다. 직접 사랑을 해보고, 아기를 갖고, 슬픔도 겪어보고, 장례식 맨 앞에 서봐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이런 경험들은 치료가 불가능하다. 슬픔이란 강점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한다. 슬프기도, 행복하기도, 슬픔에 잠겨 있는 동안에도, 다시 사랑하게 하기도. 당장은 슬프지만 언젠간 다시 웃고 미소지을 것이란 걸 기억해야한다. 분명 계속해서 ..
사이먼 시넥: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SIMON SINEK: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정말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꼭 풀영상을 보길 바랍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기엔 너무 훌륭한 내용이기 때문에 길더라도 봐주세요. 사이먼 시넥은 말한다. 세계의 모든 훌륭하고 영감을 주는 리더와 단체들에게서는 어떤 특정한 패턴이 나타난다고. 대표적으로 애플, 마틴 루터 킹 목사, 라이트 형제가 있다. 왜 애플사는 창조적인 것인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은 모든 경쟁사들보다 훨씬 더 혁신적이다. 그들은 아직까지는, 그저 컴퓨터 회사일뿐이지만 왜 항상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오는걸까? 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민권 운동을 이끌었던 것일까? 유일하게 인권탄압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사람도 아니었고 훌륭한 연설가도 아니었는데 왜 하필 그였을까? 왜 라이트형제는 자격도 충분하고 자금도 충분한 다른 팀들에 승리..
존 바워스:완벽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John Bowers:We should aim for perfection)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그 어떤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완벽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적당함과 안식에 대해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자존심을 지켜주고 자아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고 더 낮은 목표를 설정한다. 즉, 완벽을 지지하지 않는다.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쉽지 않다. 목표 또는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지 못해 생기는 패배감과 자괴감. 우린 크게 저 2가지에 의해 멘탈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어느 누가 패배감과 자괴감 등 내면이 파괴되는 감정들을 느끼고 싶겠는가. 나 역시도 그렇다. 오늘 꼼꼼하지 못하고 덤벙대는 성격이 그대로 업무에 드러난 일이 있었다. 뒤늦게 발견해 크게 번지지는 않았지만, 이런 실수는 내가 근무하고 있는 환경에서 용납되지..
죠지 몬비오:훨씬 더 경이로운 세상을 위해, 야생성을 회복시킵시다(George Manbiot:For more wonder, rewild the world) 강의의 키워드는 "Rewild" 이다. 세상 만물은 모두 유기적으로 흘러간다. 인간은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맞춰 돌아가는가? 인간은 자연을 컨트롤하며 산업화를 이루었고, 끊임없이 발전하려 애쓴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익숙해져 자연에 대한 훼손과 파괴에도 무뎌져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를 돌아봐야한다. 인간의 욕심인가, 자연스러운 것인가. 우리는 Rewild를 통해 약간의 희망을 갖을 수 있다. 이 희망은 엄청난 절망을 상쇄할 수도 있다. 어떻게 Rewild 하는 것이 희망을 갖게 되느냐에 대해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간이 70년동안 컨트롤하려고 애써왔지만 실패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1995년 늑대14마리가 복원된다. 늑대들은 사슴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이는 ..
브린 브라운:취약점의 힘(Brene Brown:The Power of Vulnerability) 우린 항상 취약점을 두려워한다. 예를 들어, "나는 잘생기고 예쁘지 않아", "나는 가난해" 와 같이 말이다. 이렇게 우린 스스로 수치심에 빠진다. 이 수치심으로 인해 단절에 대한 공포로 이어진다. 위의 예를 이용하자면 "나는 잘생기고 예쁘지 않아서 저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을거야", "나는 가난하니까 저 모임에 나갈 수 없을거야" 처럼 말이다. 브린 브라운은 이 수치심, 즉 우리가 갖고 있는 취약점에 대해 용기를 가져야 된다고 말한다. 그녀가 제시한 방법을 3가지로 정리하자면, 1. 감정을 마비시키는 것 2. 취약점을 오픈하고 사랑을 주는 것 3. 우리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미 알고 있다. 저 방법을 사용함으로서 우린 대인관계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을 하지만, 저 3가지 방법 중 1가지..